2022/08/08
고흐의 그림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고흐에게 바쳐진 'Starry Starry, Night'라는 노래도 좋아합니다.
피로에 지치고 몸도 마음도 문득 글쓰기도 실컷 지쳐서 힘든 밤, 문득 고흐에 관해 쓴 이 글을 읽었습니다. 위로를 받았습니다.
필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진정한 위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고흐에게 바쳐진 'Starry Starry, Night'라는 노래도 좋아합니다.
피로에 지치고 몸도 마음도 문득 글쓰기도 실컷 지쳐서 힘든 밤, 문득 고흐에 관해 쓴 이 글을 읽었습니다. 위로를 받았습니다.
필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진정한 위로.
고맙습니다.
고흐의 '아몬드 나무'가 그려진 특별한 노트
고흐의 '아몬드 나무'라는 그림을 좋아합니다.
그 그림이 좋아서, 표지에 '아몬드 나무' 그려진 노트를 샀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생명'에 관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아몬드 나무가 그려진 1권에는 새콤이 이전에 나를 스쳐가버린 2번의 생명체들과 새콤이가 배속에 있던 초기 시절을 기록했습니다.
그 시절 매번 일기장을 펼 때마다 저릿했던게 생각납니다....
@적적 님,
아이 따라 한숨 자고 일어나서, 본글만큼 긴 댓글을 봅니다. 적적님 글은 어느 때고 좋아요 ^^. 아마 다들 그렇게 생각할꺼예요. 고마워요. 늘..
여름이라 잘 안 맞은 음식이 있었는지, 지친 상태에서 먹은게 탈이 났는지.. 속병은 며칠 가네요. 더위에 약한거도 내 맘대로 어찌할 수 없으니. 며칠 지나면 낫겠거니. 해요. 여긴 비가 어마어마하게 내리고 있어요.
지미님이 소문내고 다니는 단호박빵도 눈으로 먹어봄직 하네요. 적적님도 음식 조심하고요. 건강한 여름 되요.
이토록 긴 답글로 저를 위로해주시다니 고마워요
청자몽님 많이 힘들었군요
새콤이를 따라다니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지칠만할 거예요
어느 도슨트로 부터 들은 얘기로는 고흐 이전의 그림들이 미술적 우위를 드러내기 위한 작업이었다면 고흐는 그림엔 위로가 담겨 있다고 그의 삶의 힘겨운 시간들을 녹여 내는 시간 이었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특히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화가가 고흐가 된 걸 거예요..
힘겨운 몸과 맘을 추스려 늘 긴 답글을 달고 있는 청자몽을 보며
요즘 답글은 커녕 제대로 된 글 한 줄도 못쓰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며 한심하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우린는 우연히 내 맘을 알아주는 노래나 그림 글을 보며 위로라고 부릅니다
아무도 감동 받지 못한 제 글이 위로가 되었다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청자몽님
몸도 맘도 선선한 바람처럼 불어오길 기원합니다
청자몽님 덕에 가만히 웃어 봅니다
아프지 마시고 다치지 마세요.
힘내지 마세요 지금 그대로도 충분합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힘드신 청자몽님 위해 위로의 링크(https://youtu.be/CJRb8iFPFsE) 하나 드립니다. 😉
@JACK alooker 님,
새벽에 위로 댓글. 정말 감사했습니다. 금요일 새벽 4시였는데 @@. 그때까지 안 주므셨던건지? 벌써 일어나셨던건지?? 궁금했어요.
댓글과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실꺼예요.
@양지미 님,
토요일날 체해서; 다 토했어요;;
어제도 겨우겨우 밥 먹고. 오늘 낮에도 겨우. 먹는게 좀 힘든 상태;; 진영님방에 가볼려구요. 근데 하원 시간. 오늘은 땡 ㅠ 쳐버렸어요.
우와~~ 청자몽님 짱입니다요😉
이토록 긴 답글로 저를 위로해주시다니 고마워요
청자몽님 많이 힘들었군요
새콤이를 따라다니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지칠만할 거예요
어느 도슨트로 부터 들은 얘기로는 고흐 이전의 그림들이 미술적 우위를 드러내기 위한 작업이었다면 고흐는 그림엔 위로가 담겨 있다고 그의 삶의 힘겨운 시간들을 녹여 내는 시간 이었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특히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화가가 고흐가 된 걸 거예요..
힘겨운 몸과 맘을 추스려 늘 긴 답글을 달고 있는 청자몽을 보며
요즘 답글은 커녕 제대로 된 글 한 줄도 못쓰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며 한심하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우린는 우연히 내 맘을 알아주는 노래나 그림 글을 보며 위로라고 부릅니다
아무도 감동 받지 못한 제 글이 위로가 되었다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청자몽님
몸도 맘도 선선한 바람처럼 불어오길 기원합니다
청자몽님 덕에 가만히 웃어 봅니다
아프지 마시고 다치지 마세요.
힘내지 마세요 지금 그대로도 충분합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JACK alooker 님,
새벽에 위로 댓글. 정말 감사했습니다. 금요일 새벽 4시였는데 @@. 그때까지 안 주므셨던건지? 벌써 일어나셨던건지?? 궁금했어요.
댓글과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실꺼예요.
@양지미 님,
토요일날 체해서; 다 토했어요;;
어제도 겨우겨우 밥 먹고. 오늘 낮에도 겨우. 먹는게 좀 힘든 상태;; 진영님방에 가볼려구요. 근데 하원 시간. 오늘은 땡 ㅠ 쳐버렸어요.
힘드신 청자몽님 위해 위로의 링크(https://youtu.be/CJRb8iFPFsE) 하나 드립니다. 😉
우와~~ 청자몽님 짱입니다요😉
@적적 님,
아이 따라 한숨 자고 일어나서, 본글만큼 긴 댓글을 봅니다. 적적님 글은 어느 때고 좋아요 ^^. 아마 다들 그렇게 생각할꺼예요. 고마워요. 늘..
여름이라 잘 안 맞은 음식이 있었는지, 지친 상태에서 먹은게 탈이 났는지.. 속병은 며칠 가네요. 더위에 약한거도 내 맘대로 어찌할 수 없으니. 며칠 지나면 낫겠거니. 해요. 여긴 비가 어마어마하게 내리고 있어요.
지미님이 소문내고 다니는 단호박빵도 눈으로 먹어봄직 하네요. 적적님도 음식 조심하고요. 건강한 여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