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밥 과 홍어애국
2023/01/14
어제 친정엄마가 택배를 보내셨어요.
혼자 들기도 힘든 무게에 택배 였습니다.
택배를 열어보니 배추 3포기와 시금치가 들어 있었네요.
어제는 오전에 신경 쓸 일이 있어서 그냥 놔뒀습니다.
너무 피곤 했거든요.
직장에서 퇴근 하는 길이 발은 무겁고 걸어도 걸어도 집이 나오지 않는 착각이 들 정도 였어요.
오늘 오전에는 일 하고 오후에 다시보니 세상에나 시금치가 한라산 높이는 된 것 같네요.
저번 친정에 갔을때 남편이 시금치 된장국을 좋아 한다고 말씀 드렸더니 사위사랑을 이렇...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잭얼룩커님~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나요.
저는 아직도 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ㅎㅎ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요~~^^
맛식 하시고 편한 저녁 마무리 하세요.😉
맛식 하시고 편한 저녁 마무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