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도 울컥하네요ㅠㅠ 저의 친정부모님도 연세가 많으시고 하루가 다르게 약해지시는 모습에 참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인지 주위에 연세드신 부모님가정이나 심지어 길에서나 차안에서 어르신들을 보면 부모님 같아보여서 부축해드리고, 알려드리고, 때로는 한없이 바라볼때도 있었습니다. 인간의 노화는 어찌할 수 없는 자연의 법칙이지만 너무 약해지고, 무력해지고, 아프시는 부모님 모습은 참 지켜보기 힘이 듭니다.
요양병원에 모시고 돌아오시는 길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아버님 잘 계실꺼에요..
건강하고 평안하게 계실겁니다.
힘내세요~
요양병원에 모시고 돌아오시는 길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아버님 잘 계실꺼에요..
건강하고 평안하게 계실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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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부모님 문제는 언젠가는 겪여야할 부분인거라고 위로해 보지만
막상 당하고 나니 넘 슬프네요.............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