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2/15
저도 대학을 나왔지만 40대 전업주부로써 지금 드는 생각은 비싼 등록금내고 졸업장받은거밖에 없는데 이게 무슨 소용있을까? 란 생각이 자꾸 들었어요.
아이들에게는 고등학교 이후로 자율선택에 맡기고픈 생각이 드는데 막상 대학교졸업장이 없으면 한계가 느껴지는 직종이 많아서 걱정이 되기도 해요..
그래서 전 직업보다 꿈을 먼저 찾게하고싶어서 국어,수학 등 학습보다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를 경험하게 해주려고 옆에서 지켜보고 같이 고민하고 있어요.
청년들이 자신이 하고픈 일을 하며 즐길수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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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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