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6/02
모란이 어미가 따라오라는 눈짓을 한 것도 우석님이 이렇게 찬란한 모습으로 잘 키워줄 것을 알아봐서 그랬나봐요. ^^
깊고 깊다 못해 사골 같은 고양이 똥삽님 !!
저도 고양이 똥삽이에요^^ ㅎㅎ

우리집 주인님 이름은 엘사에요.
안나와 형제들
저 아이들은 제가 입양보낸 아이들이에요. ^^ 
저 중 고등어 아이 이름이 안나였는데 제가 엘사 동생으로 키우려고 했는데 엘사가 너무 괴롭혀서 결국 자매의 연을 맺지 못했답니다. ㅎㅎ 

비가 멈추지 않던 여름 장마에 누가 우리집 계단 밑에 버리고 갔었는데 지금은 모두 부잣집으로 입양을 가 귀하게 잘 살고 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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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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