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럽습니다. 저는 어릴적에 딱 한 번 부산 자갈치 시장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사실 시장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기억이 잘 안납니다. 그 자갈치 시장에서 사왔던 말린 대와 오징어를 가지고 기차 타고 오면서 자리가 없어 입석으로 오다가 다리가 아프면 대왕오징어를 방석 삼아서 앉아왔던 기억이 나네요...그 외에는 딱히 기억나는 것도 없고,,,그런데 최근 부산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엑스더 스카이는 꼭 한 번 가보고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