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휴일=당일 출장😭
출장으로 오전부터 KTX를 타고 부산 서면으로 왔다. 점심을 먹기 위해 서면 먹자 거리를 걷는데 우~와 사람이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아 코로나 이전 (거짓말 조금 보태) 할로윈 이태원 느낌!!! 코로나로 2년동안 길거리에 인파를 못 봐서 그런가 너무 낯설고 신기 했다.^^
오랜만에 소상공인 분들도 활기를 찾은거 같아 좋았다.
일이 일찍 끝나 부산역에서 표를 당길려고 했지만 전부 매진 내가 예매한 표도 입석ㅠㅠ 사람이 많은건 좋지만 서서 갈길이ㅠㅠ아무튼 오랜만에 인파로 활발한 도시의  거리를 보니 사회가 회복되고 있는 기분도 들고 좋았다.
모두들 매일 매일 화이팅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