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루 · 안녕하세요.
2022/03/21
저도 작년에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서 퇴사를 많이 했는데 퇴사하면 확실히 스트레스가 적어서 좋긴한데
보통 평범한 사람은 돈에 관련되서 마음이 편하지 않은것 같아요...
저는 집단 생활이 너무 안 맞아서 꾸역꾸역 버티면서 회사를 나갔는데 일자체도 스트레스 인데 사람까지 힘들게 하니까 오래 다니기가 어렵더라구요 ㅠㅠ 그나마 전 직장은 다들 좋은분이라 좋았는데 하필 코로나로 폐업을 해서.. 하하 
근데 막상 퇴사의사 밝히기 전이 가장 괴롭고 밝히면 후련하고 막상 퇴사하면 "이제 뭐하지?" 이런 루트를 꼭 따라가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지금은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생겨서 도전해보고 있는데 역시 쉽지 많은 않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게 생겨서 쭉 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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