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대를 살아가는데 우울하지 않은 사람은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우울의 정도에 따라 병일수도, 가볍게 넘어갈 수도, 혹은 가볍지 않지만 힘들게 참아내는거일지도 모르는 시대입니다.
저도 작년 우울증 증세로 정신과도 가보고, 병원에서 약 처방도 받아 지금은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처음 주변에 말하는게 쉽진 않았습니다. 특히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서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하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주변에선 큰 반응이 없었습니다. 무덤덤하게 위로 해주거나, 힘들면 도와주겠다는 말들이 대부분이었고, 과장 조금 보탠다면 "그래서 뭐?"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요.
말씀하신것처럼 아직까지 사회에서는 안좋은 시선으로 볼 수 도 있어요, 나쁘게 보면 틀을 씌어서 볼 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해서 숨기거...
우울의 정도에 따라 병일수도, 가볍게 넘어갈 수도, 혹은 가볍지 않지만 힘들게 참아내는거일지도 모르는 시대입니다.
저도 작년 우울증 증세로 정신과도 가보고, 병원에서 약 처방도 받아 지금은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처음 주변에 말하는게 쉽진 않았습니다. 특히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서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하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주변에선 큰 반응이 없었습니다. 무덤덤하게 위로 해주거나, 힘들면 도와주겠다는 말들이 대부분이었고, 과장 조금 보탠다면 "그래서 뭐?"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요.
말씀하신것처럼 아직까지 사회에서는 안좋은 시선으로 볼 수 도 있어요, 나쁘게 보면 틀을 씌어서 볼 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해서 숨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