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2
전 옳고 그르다기 보다는.
친구 분은 상당히 수동적으로 일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수동적으로 일하면 시간과 노력이 절약되는 것 같지만, 본인한테도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은데, 일어나면 걷고 싶고, 걷다 보면 이것저것 해보고 싶어지거든요.
일도 어느 정도는 의욕을 갖고 대해야 좀더 할만해지죠. 수동적인 태도는 본인도 힘들고, 주변사람도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출퇴근시간이 꼭 업무 의욕을 말해주는 건 아니라서, 칼출근 칼퇴근 하고 업무시간엔 집중한다, 는 방침이실 수도 있고.
조직 안에서의 성장이나 성취에 크게 의미부여하지 않고 다른 기준으로 일을 하시는 분일 수도 있으니,
친구라면 이렇게 저렇게 조언이나 본인 느낌을 전달할 수는 있겠지만, 듣지 않는다면 저 친구...
친구 분은 상당히 수동적으로 일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수동적으로 일하면 시간과 노력이 절약되는 것 같지만, 본인한테도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은데, 일어나면 걷고 싶고, 걷다 보면 이것저것 해보고 싶어지거든요.
일도 어느 정도는 의욕을 갖고 대해야 좀더 할만해지죠. 수동적인 태도는 본인도 힘들고, 주변사람도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출퇴근시간이 꼭 업무 의욕을 말해주는 건 아니라서, 칼출근 칼퇴근 하고 업무시간엔 집중한다, 는 방침이실 수도 있고.
조직 안에서의 성장이나 성취에 크게 의미부여하지 않고 다른 기준으로 일을 하시는 분일 수도 있으니,
친구라면 이렇게 저렇게 조언이나 본인 느낌을 전달할 수는 있겠지만, 듣지 않는다면 저 친구...
궁금하고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대해 배우고자 노력하고, 깨달아지는 것이 있으면 공유하고 공감을 구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