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땐 쉬어가기

어제 일이 있어 잠을 좀 설쳤더니 하루를 알차게 보내지 못했다.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한 내용의 책들이 많은데
사람 마다 적정 수면시간이 다 다르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좋은 사람이 있고 나쁜 사람이 있다고한다.

밤에 몇시간 잣는지, 그리고 그날의 컨디션이 어땟는지 기록해보니 내 적정 수면 시간은 7시간인듯 하다.
확실히 7시간을 채운날은 중간에 피곤한감 없이 업무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피곤상태면 판단력도 흐려지는 것 같고 의도치않게 짜증을 낼 때도 있는데 뭘좀 더 하겠다고 늦게 자는것 보다
푹자고 다시 빡 집중해서 한 것들이 술술 잘 풀리는것같다.

어제는 잘 잣으니 문제없는 하루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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