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1
참 아프고 부끄러운 뉴스였습니다.우리의 빨리빨리가 우리의 안전불감증이 참 많은 소중한 생명들을 앗아가네요. 취업이 목적인 특성화고의 역할과 특징들이 점차 그 빛을 잃어가는 현실이군요.학교들도 문을 많이 닫겠네요. 저출산문제부터 여러가지 사안들이 섞여 꼭 필요한 것들만 남고 나머지는 없어지는 수순을 밟겠네요.가끔..10년후는 어떨까생각해볼때가 있습니다.저는 불임이라 아이가 없지만, 다음세대들이 살아내야할 10년후의 세상은 어떨지..너무 빨리변해서,코로나가 더 가속화시킨 것 같아서 참 두려운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답니다.감사드립니다.좋은 안건
맞아요.너무 기계처럼 공부해야하고...오징어달구지,다망구도 모르겠죠(저때의 동네놀이입니당.ㅎ)슬퍼요.정말. 전참 많이 놀았는데..숨막히는 세상을 어릴때부터 강요받고 자라기 어디한곳 마음둘데 없다가 잘못된선택을 하는것 같아요.우리모두의 책임같아요.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라도 힘들면 상담할수있는 친구가 되어줘야겠어요.아.조금 크면 얼룩소도 알려주구요.여긴 멋지고 따뜻한 인생선배님들이 상담해주시니까요.얼마전에보니16살친구가 문을 두드렸던데,너무 좋아요.^^♡
저도,아이는 없지만,요즘 저런 뉴스나 소식을 접하다보면...가슴이 막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지금현재도,경쟁심이 엄청난 사회인데...갈수록 더 그럴것같단 생각이 들어서요..저출산의 문제도 문제지만..갈수록 교육열은 높아지고 있고...예전엔,초등학생들을 보면,마냥 귀여웠는데,요즘은,왠지모르게,안쓰럽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도,아이는 없지만,요즘 저런 뉴스나 소식을 접하다보면...가슴이 막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지금현재도,경쟁심이 엄청난 사회인데...갈수록 더 그럴것같단 생각이 들어서요..저출산의 문제도 문제지만..갈수록 교육열은 높아지고 있고...예전엔,초등학생들을 보면,마냥 귀여웠는데,요즘은,왠지모르게,안쓰럽게 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