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줄 같은날.
2022/06/20
할때 까지는 좋았습니다.
그 뒤로 일이 계속 새끼줄 꼬듯이 꼬이기 시작 하더니 8시 퇴근 때까지 연결.
와~~~엄청 힘든 월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똑순이가 왜 이렇게 조용할까?? ㅎㅎ
혹시 궁금해 하실분이 계실지 몰라서
집에 오자마자 옷 만 갈아입고 쇼파에
앉아서 글을 쓰고 있네요.
꼬여도 너무 꼬인 하루~~~
새끼줄 꼬듯이 힘 있게 꼬여 버린 날입니다.
그래도 지나갔으니 남은 시간은 편안히
얼룩소 돌아다니며 쉬어야 겠습니다.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