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6/19
햐~ 70~80명 분을 혼자서?
이거 실화입니까  정말 너무 한 것 아닙니까
저는 얼마 전 지인이 애걸복걸해서 하루 학교 급식소에 땜빵을 갔었던 적이 있어요
할 줄 아는게 없으니 설겆이만 했는데 와~ 장난 아니더군요  그 후 며칠은 온몸이 아파 끙끙댔네요 모두 일사분란하게 일하고 얼마나 위생적으로 하는지 놀랐고 그렇게 하자니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일이 힘들어 땜빵도 못 구하는 실정)
정말 너무 한 회사군요  왜 조리사분이 퇴사한 지 너무 와 닿습니다
잘 판단하셔요
가끔은 좀 이기적이 되어야 살 수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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