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걱정이라면 하루 6분~

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3/02/11
언제부턴가 깜빡깜빡하는 일 이 자주 일어납니다.
가스랜지 불을 끄지않아 냄비를 태워먹은 게 두번
(이것 닦느라고 정말 고생했다지요)
열쇠를 손에 들고 서도 찾고 있거나
머리에 모자를 덮어쓰고도 모자쓸거라고 다른 모자
주섬주섬 들고 나왔던 적도 있었어요.

예전엔 일을 두가지 한꺼번에 잘도 해내었는데
이제는 두가지를 해야할경우 반드시 메모지에다가
그것도 글씨 크게 해서 해야할일을  적어놓아야 합니다.
아직은 핸드폰에 알람 기능보다 써놓은 글씨가 눈에 더
들어오거든요.

오늘 기사를 훓다가 아직은 연구중의 자료이긴 하나
치매늦추는 하루 6분의 고강도  운동에 관한 게
올라와 있어서 관심이 갔습니다.
집중시간이 길지않아서 운동조차도 긴 시간은
지속적으로 해 내지 못하는데 하루 6분 이라는 말은
꽤나 매력적으로 들립니다.
연구한 자료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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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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