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11/07
세상은 살아도 살아도 모르는 것 투성이고 
배워도 배워도 늘 또 배울게 있더군요
당연히 실수도 나이와는 상관없이 저지르게 되구요
그럼 후회가 물 밀듯 밀려오며 자책하게 되지요
그러면서 사는 게 인생인 것 같습니다

실수하고 후회하고 그러면서 배우고 깨닫고
또 다른 실수를 하고 ...
그런게 쌓이면서 조금은 원만하고 유능하고 깊이있는 인간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어른이라고 결코 완벽할 순 없지요
다만 완벽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이불을 팡팡 차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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