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으로의 시간여행

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선한 영향력
2022/10/04
오랫만에 회사로 찾아온 후배와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나서 고궁으로 갔다.
보통은 카페에 앉아서 수다를 떨었겠지만 오늘은 비온후 깨끗한 공기도
마실겸 점심식사후 산책도 할겸 덕수궁으로 향했다.
by 앙리의 서재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마음까지 함께 여유로워졌다.
선생님 손을 잡고 나온 어린이집 병아리들과 여행중인듯 보이는 외국인들
그리고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한가로이 산책을 하며 시간시간을 하고 있었다.
by 앙리의 서재
함께 걸으면서 그동안의 소식을 나누었고 이렇게 가까운 곳에 이런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는 걸 세삼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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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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