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0/04
드디어 오늘이 결전의 날이군요. 정말 새벽부터 일어나셨네요. 하 제가 더 긴장되네요. 그 동안 목련화님 아픈 글들을 계속 접해왔기에 어느새 같이 동화된 듯 해요. 혹시 무언가 하기 전에 행동 루틴같은 건 없으신거죠?
이렇게 긴장할 때는 루틴대로 행동해서 긴장을 풀면 한결 나을텐데..전 긴장하면 무조건 화장실에 가서 앉아있어요. 화장실을 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화장실에 앉아있으면 마음이 진정되고 잘 가라앉더라구요.
가서 주사 잘 맞으시고, 아프다고 울지마시고, 씩씩하게 이겨내고 오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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