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님, 언론에 그런 페널티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정정기사는 언제나 조그맣게 형식상 이루어지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ㅠ

@박 스테파노님, 가볍게 공유해본 글인데 오히려 생각할 거리를 많이 받았습니다. '문학'의 본연의 모습 어떤 인물, 사건, 사실에 대해 기대할 법한, 혹은 기대치 못한 그런 스토리라인 같은 걸까요..? (멋대로 생각해봅니다..ㅎㅎ)

가짜뉴스의 아카데미 같은 글들까지 잘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국적으로 "가짜뉴스"는 "문학"이 본연의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저 가벼운 생각 얹고 갑니다.

"예를 들면, 보도 기사보다 정정기사를 더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대중에게 노출시킬 의무가 있어야 한다는 식으로 말이죠"

좋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언론은 특히나 정확한 사실을 전달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 최소한의 팩트체크도 없이 잘못된 뉴스를 지속적으로 내보낸다면 페널티도 부여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재경님, 정치학 관점에서 본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기다려봅니다!

@홈은님, 욕망이나 반응을 올바름과 맞물리게 하는 소통구조나 도덕, 시스템과 같은 것들에 관심을 가져야할 것 같습니다. 자신을 포함 사람의 인지에는 언제나 한계가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이용해야할 것 같아요.

결국 돌고돌아 개인의 판단력으로 귀결되는거네요..

현명한 판단=개인에게 이익이 되는 판단=사회적 공익을 추구하는 판단

이 가능해지는 지점을 많은 사람들이 인지할 수 있으려면 우리는, 사회는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해보게 됩니당.

관련해서 글 쓰려고 자료 모아둔게 있는데(계획만 몇개지..??) 같이 보고 참고해서 써야겠네요 ㅎㅎ

"예를 들면, 보도 기사보다 정정기사를 더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대중에게 노출시킬 의무가 있어야 한다는 식으로 말이죠"

좋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언론은 특히나 정확한 사실을 전달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 최소한의 팩트체크도 없이 잘못된 뉴스를 지속적으로 내보낸다면 페널티도 부여했으면 좋겠습니다.

관련해서 글 쓰려고 자료 모아둔게 있는데(계획만 몇개지..??) 같이 보고 참고해서 써야겠네요 ㅎㅎ

@천세곡님, 언론에 그런 페널티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정정기사는 언제나 조그맣게 형식상 이루어지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ㅠ

@박 스테파노님, 가볍게 공유해본 글인데 오히려 생각할 거리를 많이 받았습니다. '문학'의 본연의 모습 어떤 인물, 사건, 사실에 대해 기대할 법한, 혹은 기대치 못한 그런 스토리라인 같은 걸까요..? (멋대로 생각해봅니다..ㅎㅎ)

가짜뉴스의 아카데미 같은 글들까지 잘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국적으로 "가짜뉴스"는 "문학"이 본연의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저 가벼운 생각 얹고 갑니다.

결국 돌고돌아 개인의 판단력으로 귀결되는거네요..

현명한 판단=개인에게 이익이 되는 판단=사회적 공익을 추구하는 판단

이 가능해지는 지점을 많은 사람들이 인지할 수 있으려면 우리는, 사회는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해보게 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