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8/22
오늘은 치과에 왔습니다.대기중이 길어서
기다리는중에 얼룩소에 들어왔네요.
서로 사랑하는게 맞아요.
친구들간에도 그런 친구가 꼭 있지요.
없어도 못 쓰고 있어도 쓸줄 모르는 사람.
다른 사람들은 다 만나면서 나에게는 바쁘다
시간이 없다. 그래서 저도 잠깐 스톱시켰습니다. 제마음에서요.ㅜㅜ
가까운 친 인척들도 그렇네요.
돈이 없어서 못 하는경우도 있지만~ 돈이 없어도 늘 뭔가를 해야하는쪽은 저 였던것같아요. 카드를 빌려쓰는 지경이었어도 쓰는 쪽은 저 였던것같아요. 십수년간 직장생활을 해도 밥한번 산적이 없지요.아무리 사랑으로 덮을려고 해도 안되더라구요. 사람인지라~
그런데 우리딸도 무조건 쓰드라구요.
그럴땐 참 속상했지요.
나의 사랑들은 언제나 안부를 묻고 서로 사랑하지요.
새벽기도 끝나고 줄것이 있으면 배달까지 해
주는 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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