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식은? 죄책감을 덜 느끼기 위해

도르마무 · 도르마무의 일상이야기
2023/07/29

야식 드시는분들은 어떤 야식을 드시나요?
저는 조금 덜 죄책감을 느끼기위해
오리스테이크를 구워줬어요

사실 점심을 너무 늦게먹어서
저녁을 패스했다보니 이시간에 배가고프네요ㅜㅜ
나이가 들수록 소화력이 낮아지니까
점심을 많이먹으면 저녁까지 배가안고프다가
이시간쯤 되어서야 배가고프네요




보이는것은 살짝 스팸 햄같죠?
후라이팬에 뜯어서 놓으면서 스팸같단 생각이 들고
오리스테이크이지만 스팸같이
맛있는 맛이었으면 좋겠다 하면서 구웠어요 ㅋㅋ




타지않게 잘 구워주면 되는데
항상 이런거 구울때 후라이팬의
불의 세기를 조절을 잘 못해서
자주 태워먹곤한답니다.
요리를 할 시간이 없고 잘 안해버릇하니까
이런일이 발생하는것같은데
많이 타면 태운부분만 떼고먹죠 뭐ㅜㅜ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쓰는거 좋아하고 구경하는거 좋아해요
5
팔로워 3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