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식은? 죄책감을 덜 느끼기 위해
야식 드시는분들은 어떤 야식을 드시나요?
저는 조금 덜 죄책감을 느끼기위해
오리스테이크를 구워줬어요
사실 점심을 너무 늦게먹어서
저녁을 패스했다보니 이시간에 배가고프네요ㅜㅜ
나이가 들수록 소화력이 낮아지니까
점심을 많이먹으면 저녁까지 배가안고프다가
이시간쯤 되어서야 배가고프네요
보이는것은 살짝 스팸 햄같죠?
후라이팬에 뜯어서 놓으면서 스팸같단 생각이 들고
오리스테이크이지만 스팸같이
맛있는 맛이었으면 좋겠다 하면서 구웠어요 ㅋㅋ
타지않게 잘 구워주면 되는데
항상 이런거 구울때 후라이팬의
불의 세기를 조절을 잘 못해서
자주 태워먹곤한답니다.
요리를 할 시간이 없고 잘 안해버릇하니까
이런일이 발생하는것같은데
많이 타면 태운부분만 떼고먹죠 뭐ㅜㅜ
마자요^^
몸에 좋은 오리고기에 죄책감은 말도 안되요...
게다가 야식 후 이렇게 좋은 글은 뇌건강까지 풀가동~~^&^
오리고기는 언제먹어도 맛있는데
스테이크는 처음보네요!ㅎㅎ
맛있을것같아서 한번 저도먹어보고싶어요><
처음 사진은 진짜 스팸 같습니다^^
오리고기 야식으로 아주 잘 선택 하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