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3/04/15
 
어제 회사에 12시간 있었더니 머리가 아프다. 
오늘도 일박이일 제주도 다녀와야 되어서 일찍 일어났다. 
삶의 밸런스를 유지하고자 하지만 사실 쉽지 않다. 
알아야 되는 것도 해야 되는 것도 너무나 많다. 
잘 살고 있는지 나에게 반문해 보지만 답은 없다. 
정신없이 달리지만 목적지가 어디인지 처음 목표랑 많이 달라진 기분이다. 
안갯속을 더듬더듬 걸어가고 어디가 낭떠러지인지 알 수가 없다. 
모두가 잠든 새벽 나는 이렇게 홀로 깨어 무엇을 하는가? 
마음이 급하다가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기도 하다. 
가다 보면 길이 있겠지… 
가다 보면 답을 찾겠지… 
내 인생의 여정을 계속된다. 
누구는 선택과 집중을 하라고 하고 누구는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라고 한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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