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마지막 토요일이네요 ㅎㅎ

jake84
jake84 · 잔잔하면서도 따스한 삶을 살고 파요
2023/12/30
정말 23년도 다 지나갔네요.
내일 하루가 남아있다지만...

올 해 시작을 어떻게 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매번 무언가 해야지 다짐하고
미루다가 넘기고...

이번년도 만큼은 제대로 해봐야지라고 다짐했던거 같은데...

어우...

뭔가 한 해가 지나갔지만 무언가 이루어 낸건 없는 거같은 이 허전함이...

참...

그래도 어머니 수술 잘 끝나신 것 하나 만으로도
23년 잘 지나갔다 싶기도 하네요. ^^

다만 수술은 잘 되었는데
다른 부위, 디스크 때문에 다리 통증으로 고생하시는게 참 걱정이기도 하고...

정말 건강한게 최우선인데...

23년이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고,
시끌시끌하지만 그래도 잘 지나가네요...

경제가 어떻고, 사회가 어떻고...

결국 시간은 흘러가고...

다가오는 24년에는 가족들이 그저 아프지 않고
건강하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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