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휴무, 난 무얼했는가 컹

간식 · 간식주세요
2023/08/16
오우 오랜만에 뵈옵니다 쿄쿄
명절같은 긴 휴무 잘 보내셨나용
쉬다 나오니 참.. 회사가 징글징글하네요 허허
4일 쉰다는 생각에 어디 놀러라도 가볼까~ 생각은 참 많았지만,,
현실 제 몸뚱이는 누워있기 바빴네요ㅋㅋㅋ
정해진 시간에 잠들고 일어나지 않는다는게 참으로 좋았던 ~.~

집에서 빈둥빈둥 누워만 있다보니 갑자기 내 방이 돼지우리..? 같은..ㅋㅋㅋㅋ
거지존이 너무 신경쓰여 새벽 1시가 다되어서야 침대고 화장대고 옷장이고 다 방 밖으로 끄집어내기 시작!ㅋㅋ
(저는 전생에 박쥐)

좁은 방구석 요리조리 구조도 바꿔보고 새로 교체한 향긋한 이불 위에서 꿉꿉한 설이 발냄새 맡으면 누워 있으니 어찌나 포근하고 좋던지 잠이 솔솔~

 그 꿉꿉한 발냄새, 강쥐키우시는 분들은 그 냄새가 올매나 좋은지 아시쥬?

그 쪼꼼 움직였다고 나...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28
팔로워 38
팔로잉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