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사실 그대로~
2024/03/30
저는 아이들을 키울때 유치원 다니는 꼬맹이때부터 모든 것을 있는 사실 그대로 가르치려고 했습니다.
외할머니가 제 엄마라고 다 잘했다고 가르치지 않았고 친할머니가 시어머니라고 다 잘못했다고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외할머니는 이걸 잘하셨고 이걸 잘못하셨고 친할머니는 이걸 잘하셨고 이걸 잘못하셨고 엄마, 아빠도 이건 잘했고 이건 잘못했고 한는 식으로 있는 사실 그대로 가르쳤습니다.
애들이 어리다고 좋게 얘기하고 좀 크면 사실대로 얘기해줘야지 이런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애들을 애들이라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모를거 같아도 어른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다 알거든요.
어른들이 사실을 숨기려고 자꾸 말을 돌리고 야단을 치면 오히려 더 아이들은 혼란스러울 뿐입니다.
공부하는 것도 큰애는 공부 욕심이 있어서 공부를 했고 작은 애...
외할머니가 제 엄마라고 다 잘했다고 가르치지 않았고 친할머니가 시어머니라고 다 잘못했다고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외할머니는 이걸 잘하셨고 이걸 잘못하셨고 친할머니는 이걸 잘하셨고 이걸 잘못하셨고 엄마, 아빠도 이건 잘했고 이건 잘못했고 한는 식으로 있는 사실 그대로 가르쳤습니다.
애들이 어리다고 좋게 얘기하고 좀 크면 사실대로 얘기해줘야지 이런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애들을 애들이라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모를거 같아도 어른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다 알거든요.
어른들이 사실을 숨기려고 자꾸 말을 돌리고 야단을 치면 오히려 더 아이들은 혼란스러울 뿐입니다.
공부하는 것도 큰애는 공부 욕심이 있어서 공부를 했고 작은 애...
@수지
직장인은 아니고 아직 학교 다녀요
오모나,, @아이스블루 님,, 자녀분들이 직장인이시군요..
지는 새댁인줄 알았네요. 후훗..
아이들은 부모를 보고 배우며 눈치도 빠르더라구요.
말씀처럼 어리다고 무시하지 말아야되며 친철하게 이해시켜주면 이해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중립적으로 잘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일이 쉽지는 않았을텐데 잘 하셨네요 자식한테 사랑을 주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는 듯 싶어요
@수지
직장인은 아니고 아직 학교 다녀요
오모나,, @아이스블루 님,, 자녀분들이 직장인이시군요..
지는 새댁인줄 알았네요. 후훗..
아이들은 부모를 보고 배우며 눈치도 빠르더라구요.
말씀처럼 어리다고 무시하지 말아야되며 친철하게 이해시켜주면 이해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중립적으로 잘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일이 쉽지는 않았을텐데 잘 하셨네요 자식한테 사랑을 주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는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