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궁금한 것이 많다.
호기심도 많은 편이라 특이한 것을 알고 싶어하는 것이 많다.
그래서 나는 무엇을 잘 찾아보는 편이다.
어렸을때부터 그것이 버릇이 되어서 그것이 이상하리만치 남들이 궁금해하지 않는 것을 궁금해 하는 편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이상한것을 아는 것이 많다.
그런데 그런것들이 내 특징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예를들어 위급한 상황에서 어디에 대피해야 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나는 그냥 궁금해서 찾아보고 그렇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그렇게 위급한 상황이 되어서 내가 알고 있는 것에 행동하게 되었다.
남들이 모르는 것을 내가 알기에 그렇기에 빠르게 대처할수 있었다.
나는 그때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내가 알고 싶어하는 것들이 나에게 꼭 필요한 것들이 아닌가 쉽기도 하다.
미래에 내가 알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