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의 토요일이 나는 좋아

나철여
나철여 · 할미라 부르고 철여라 읽는다^^
2023/07/15
토요일은 자유, 내맘대로 돌아다니고 뒹굴거려도 된다. 오늘처럼 우중충한 날씨도 그래서 더 좋은 날이다. 주중육아로 수고한 나에게 주어진 날이다. 맘 놓고 뭐든 그려보는 하루다. 책을 읽던지 접든지, 글을 쓰든 찢든...

얼룩 글에도 '좋아요'를 맘껏 발사하는 날이다.
처음 이 곳에 발 들여 놓을때 (2023/02/04)만 해도 '좋아요'도 소심했고, '댓글'에 답글도 조심했다. 내 떠난자리에도 글은 남는거니까.
헐리웃에서 '영화의 전당' 거리 : 철여의 앨범

자꾸 보다보면 좋아하게 되고, 좋아하다 보면 따라하게 된다.
이어쓰기의 대가(?) 얼룩커 지미님의 영향도있다. 지난 얘기지만, 지미님은 남자인 줄 알았다. (닉네임이 울엄마가 화가나면 잘 쓰던 '지미 떡을 할' 이라는 단어가 먼저 뇌리부동 했기때문 아닌가 싶다)
어쨋거나 정깊고 재미난 글벗인 지미님의 영향도 적잖다.
 
불끈솟은 용기로 입맛 글맛 가리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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