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가 또 돌아왔다.

온다맘 · 사모, 전도사, 애둘엄마.
2024/03/19
즐거운 화요일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지 얼마 안지난것 같은데
벌써 화요일이 돌아왔다

이제 3월도 내일이면 20일로 접어드는구나.
그리고 경조사의 기쁜 소식이 여기저기 들려온다.
어제 남편 동기와 함께 오래간만에 만나
함께 차를 마시며 결혼 소식을 전해들었다.
5월의 신랑과 신부! 참 좋은 시기다.

또 이번주는 우리 동기 결혼식이 있는 날이다.
남자 동기인데 내 남동생과 나이가 같다.
축하와 함께 내 남동생도 결혼할 시기가
오고있는데 어디 아리따운 신부가 될 처자는
언제 만나는 것인가 하며 알수없는 기대만..

모든 것 뜻하신 대로 시기적절하게
이루어질 줄 믿으며 눈 뜨고 주변을 둘러보자

빽다방 뱅쇼를 처음 따뜻하게 먹어본다
나름 괜찮고 좋다. 다음에도 또 먹어야지.

이제 학원에 왔으니 차근히
업무와 레슨준비모드로 들어가야겠다
청소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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