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에피소드 6 : 짖궂은 상사에 대한 멘탈관리
2024/05/11
어느 회사에 가던지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착한 사람, 성실한 사람, 장난치는 사람, 이기적인 사람, 짖궃게 갈구거나 괴롭히는 사람 등 여러가지 유형의 사람들은 존재합니다. 저는 오래만에 타 부서와 같이 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저까지 총 3명) 보통은 밖에서 사먹지만 간만에 회사 내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타부서 직장 상사는 장난기가 많습니다. 특별히 부하직원에게 장난이 좀 심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개인적인 경험치에 대한 의견입니다.) 저는 음주를 하지 않지만 회식을 가면 꼭 저에게 "이 친구는 술을 안 먹는단 말이지."하면서 농담 섞인 장난으로 먹게끔 한소리 하십니다.(여기서 한소리는 얼룩소에서 다소 유익하지 않기에 생략하겠습니다.)
이 날의 점심 메뉴는 맛있는 반찬이 좀 나와서 보통 때보다 조금 더 가져왔습니다. 평소에 빨리먹는 상사분께서는 저보다 먼저 식사를 마쳤고, 다른 한 분도 거의 다 먹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1/3 정도 남은 상태였습니다. 역시나 기다리는 것이 싫었던 나머지 장난스레 섞인 말로
"야, 이 XX, 빨랑 빨랑 X먹어. 반찬을 모 이리 많이 퍼...
이 날의 점심 메뉴는 맛있는 반찬이 좀 나와서 보통 때보다 조금 더 가져왔습니다. 평소에 빨리먹는 상사분께서는 저보다 먼저 식사를 마쳤고, 다른 한 분도 거의 다 먹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1/3 정도 남은 상태였습니다. 역시나 기다리는 것이 싫었던 나머지 장난스레 섞인 말로
"야, 이 XX, 빨랑 빨랑 X먹어. 반찬을 모 이리 많이 퍼...
@김인걸 이글을 읽는내내 제가 화가 나네요. 비꼬는듯한 말투와,예의라곤 찾아볼수 없는 행동까지..
저도 이런 비슷한일을 당해본적이 있어서인지 감정이입이..ㅎㅎ그러나,저런사람에겐 그어떤반응이나 말을 섞을필요가 없더라구요. 반응을 하는순간,내자신이 감정 쓰레기통이 되는 기분이 들거든요.
그래도 어깨는 토닥토닥...
관리자가 그래도 움직인 모양이군요.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김인걸 이글을 읽는내내 제가 화가 나네요. 비꼬는듯한 말투와,예의라곤 찾아볼수 없는 행동까지..
저도 이런 비슷한일을 당해본적이 있어서인지 감정이입이..ㅎㅎ그러나,저런사람에겐 그어떤반응이나 말을 섞을필요가 없더라구요. 반응을 하는순간,내자신이 감정 쓰레기통이 되는 기분이 들거든요.
그래도 어깨는 토닥토닥...
관리자가 그래도 움직인 모양이군요. 다행스러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