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9
글만 읽어도 머리가 아프네요....
저희 회사는 제가 입사한 2011년 이후로 한번도 대규모 공채를 낸 적이 없고, 근근히 1-2명, 많을땐 3-5명만 상시로 뽑아 10년넘게 막내 생활을 지속하고 있는데요.
드디어 요번에 신입사원이 4명 뽑혔다고 해요.
그런데 일상기록쟁이님 글을 보니 정말 ㅎㄷㄷ 하네요.
제대로 MZ세대와 일을 해 본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팀 회식이었는데 모두들 새로 올 신입사원 눈치를 볼것같다는 말을 해요.
저도 마찬가지이구요^^;;
MZ세대라는 타이틀을 주고 색안경을 끼고 보는것은 좋은일은 아니지만..
저도 인간이고 오래 무탈하게 회사를 다녀야 하는 입장으로서 조심하게 될것 같아요.
기록쟁이님 글에 있던 신입 직원들은 아직도 본인들이 돈을 내고 배우러 오는 학생의 신분이라 생각...
저희 회사는 제가 입사한 2011년 이후로 한번도 대규모 공채를 낸 적이 없고, 근근히 1-2명, 많을땐 3-5명만 상시로 뽑아 10년넘게 막내 생활을 지속하고 있는데요.
드디어 요번에 신입사원이 4명 뽑혔다고 해요.
그런데 일상기록쟁이님 글을 보니 정말 ㅎㄷㄷ 하네요.
제대로 MZ세대와 일을 해 본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팀 회식이었는데 모두들 새로 올 신입사원 눈치를 볼것같다는 말을 해요.
저도 마찬가지이구요^^;;
MZ세대라는 타이틀을 주고 색안경을 끼고 보는것은 좋은일은 아니지만..
저도 인간이고 오래 무탈하게 회사를 다녀야 하는 입장으로서 조심하게 될것 같아요.
기록쟁이님 글에 있던 신입 직원들은 아직도 본인들이 돈을 내고 배우러 오는 학생의 신분이라 생각...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위해 열심히 일하는 워킹맘입니다.
제가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과 그에대한 생각을 죽- 적어나가려 합니다:-)
@일상기록쟁이 물론 그렇죠~~다른 부서에 온 신입도 너무 똑똑하고 예의도 바르더라구요^^
착한 신입분들도 분명히 있을거에요
저도 mz거든요 저는 오히려 윗분들이 저보다 나으면 나았지
제가 더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지 않은 분들이 더 많을거에요
하지만 그런 분들도 있으니 ㅠㅠ
마음고생 심하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써봤답니다
착한 신입분들도 분명히 있을거에요
저도 mz거든요 저는 오히려 윗분들이 저보다 나으면 나았지
제가 더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지 않은 분들이 더 많을거에요
하지만 그런 분들도 있으니 ㅠㅠ
마음고생 심하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써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