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와 이야기를 할때 이 사람이 하는 말 속의 진심을 알고 싶을 때 
속마음을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
속마음을 알게된다면 그 사람이 진짜로 하고싶은 말이 무엇인지 알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해서였다.
또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그 사람이 나에 대해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 수가 있고,
어떤 이가 나에게 거짓말을 했을 때는 진짜인지 아닌지도 구별할 수 있을것이다.
그런데 꼭 장점만 있지도 않을 것같다.
원치 않은 속마음을 들을 경우도 있고, 속마음을 알면 안되는것들을 들어버린다던지 할 수가 있을것같다.
그냥 소리들도 많으면 시끄러운데 속마음까지 듣게되면 조용할 날이 없을것 같기도 하다.
예전에 2013년에 하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서 주인공이 이런 능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