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3/03/03
구글
우선 삼겹살데이에 생일 맞으신 것 축하합니다.  둘째가 아주 기특하군요. 아이 마음에 장단 맞춰주세요. 자꾸 편지면 된다. 하지마시고 그애 정도에 맞는 선물을 선택하셔요.
그게 자식 마음을 기쁘게 해 주는겁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부모 생신 챙기는 버릇 들여 둘 필요도 있구요. 
자꾸 필요없다 하시면 자식은 오히려 서운하답니다. 작은 선물을 기쁘게 받는 모습 보여드리세요.  다시 한 번 생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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