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2/09
달빛소년님~안녕하세요^^
나를 사랑하자~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단어 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나를 사랑하고 살지 못 하고 오로지 남편의 건강을 걱정하고 옆에서 최선을 다해 도와 주면서 저를 사랑 하는 방법을 잃어 버렸습니다.
달빛소년님의 글을 읽고 앞으로는 나도 나를 조금 더 생각하고 사랑 해야겠다 다짐 해 봅니다.
부캐가 본캐를 이겨버린 그 많은 시간과 정성스런 좋은글을 이렇게 써 주신 달빛소년님~ 존경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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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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