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정말 힘들죠. 적당히 괜찮은 기분으로 살아가는게 정말 힘들어요.
우울하다 죽을 것 같다라는 말이 얼마나 무거운 말인지 걸려보지 않으면 알기 어려울 거에요.
그래도 서밤님 글과 같이 이야기해주신 주변 분들이 많아서 저는 운이 좋았던 것 같군요.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그 분들께 이렇게나마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네요.
병원에 같이 가주겠다는 분, 힘들때 언제든 전화하라는 분...
아무튼 우울증 주제로 글 많이 써주세요. 외롭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우울하다 죽을 것 같다라는 말이 얼마나 무거운 말인지 걸려보지 않으면 알기 어려울 거에요.
그래도 서밤님 글과 같이 이야기해주신 주변 분들이 많아서 저는 운이 좋았던 것 같군요.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그 분들께 이렇게나마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네요.
병원에 같이 가주겠다는 분, 힘들때 언제든 전화하라는 분...
아무튼 우울증 주제로 글 많이 써주세요. 외롭지 않아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