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물건자리는 다 못외울 수도 있지요
마트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사진 다 찍어놓고 집에서 사진을 보면서 상품자리를 외우면 도움이 된답니다. 예를들어 통깨는 양념자리 어디에, 코다리는 생선자리 어디에 이런식으로 카테고리별로 외우면 됩니다. 고객들이 물으면 통깨면 양념자리를 손바닥으로 가리키면서(손가락질하면 싫어합니다.) '양면쪽에서 찾아주십시오', 코다리면 생선코너 손바닥으로 가리키면서 '저쪽이 생선코너입니다.' 이런식으로 응대하고 그래도 와서 모른다고하면 통깨 앞에 코다리앞에 데려다주어야겠지요
고객크에임 같은 경우는 대부분 진상고객들이 넣더라구요
마트에서도 직원이 잘못한게 없어도 진상들이 크레임 넣는거 안답니다.
그리고 고객들은 모른다고하거나 고객님이 하세요하면 싫어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알아봐주거나 고객을 안내해 줄 수 있는 직원한테 넘겨야합니다.
슈퍼에서 근무하면 휴무나 월차를 경력자들이 먼저잡고 신입은 맨 나중에 잡고 그러더라구요
개인슈퍼보다는...
잭님 저도 어이없더라구요.
사람이 모를수 있죠.
제가 하나만하는것도 아닌데 할머니들 심부름꾼도 아니구요.
주위에 작은 마트들도 많아요 굳이 여기와서 행패부리시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작은미ㅏ트들 주위에4개나 더 있는데 굳이 찾아와서 따지실까요ㅠ
아마도 물건 위치 모른다고 따지시는 분이 저번주 수요일 점심 반찬 메뉴와 갯수를 기억하실 수 없는 것과 같은 것일텐데 말입니다.
최서우님 더칼로리님 말씀처럼 서로가 서로에게 가해자이자 피해자인것 같아요. 사람스타일 맞추기도 힘들구요.
나이많으신분들 가난한동네라 그런지 더한것 같아요.
어차피 사람 구하기힘든데다가 월급도 작아서 열심히 일하면 손해인곳 같아요.
명절선물때 떡도 못판매하는 쌀로지어서 준거랍니다.
그거보고 어이없더라구요.
직원은 생각하지도 않고 배려도 없는곳은 오래다닐곳이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잠깐 메가마트 의류쪽에 있어봤는데 쉬운게 아니더라고요.물어보면 자세히알려주려말고 방향만 얘기해주셔요.뭐 민원들어와도 그러려니하셔요.사람스타일다맞추기힘들어용
신수현님 안녕하세요?
우리는 서로에게 피해자이자 가해자 인듯합니다.
부족한건 서로보완하고 너그러히 넘어가는 여유로움이 필요한요즘인것같아요
아마도 물건 위치 모른다고 따지시는 분이 저번주 수요일 점심 반찬 메뉴와 갯수를 기억하실 수 없는 것과 같은 것일텐데 말입니다.
저도잠깐 메가마트 의류쪽에 있어봤는데 쉬운게 아니더라고요.물어보면 자세히알려주려말고 방향만 얘기해주셔요.뭐 민원들어와도 그러려니하셔요.사람스타일다맞추기힘들어용
신수현님 안녕하세요?
우리는 서로에게 피해자이자 가해자 인듯합니다.
부족한건 서로보완하고 너그러히 넘어가는 여유로움이 필요한요즘인것같아요
잭님 저도 어이없더라구요.
사람이 모를수 있죠.
제가 하나만하는것도 아닌데 할머니들 심부름꾼도 아니구요.
주위에 작은 마트들도 많아요 굳이 여기와서 행패부리시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작은미ㅏ트들 주위에4개나 더 있는데 굳이 찾아와서 따지실까요ㅠ
최서우님 더칼로리님 말씀처럼 서로가 서로에게 가해자이자 피해자인것 같아요. 사람스타일 맞추기도 힘들구요.
나이많으신분들 가난한동네라 그런지 더한것 같아요.
어차피 사람 구하기힘든데다가 월급도 작아서 열심히 일하면 손해인곳 같아요.
명절선물때 떡도 못판매하는 쌀로지어서 준거랍니다.
그거보고 어이없더라구요.
직원은 생각하지도 않고 배려도 없는곳은 오래다닐곳이 못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