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블루
아이스블루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3/02/04
마트에서 물건자리는 다 못외울 수도 있지요
마트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사진 다 찍어놓고 집에서 사진을 보면서 상품자리를 외우면 도움이 된답니다. 예를들어 통깨는 양념자리 어디에, 코다리는 생선자리 어디에 이런식으로 카테고리별로 외우면 됩니다. 고객들이 물으면 통깨면 양념자리를 손바닥으로 가리키면서(손가락질하면 싫어합니다.) '양면쪽에서  찾아주십시오', 코다리면 생선코너 손바닥으로 가리키면서 '저쪽이 생선코너입니다.' 이런식으로 응대하고 그래도 와서 모른다고하면 통깨 앞에 코다리앞에 데려다주어야겠지요

고객크에임 같은 경우는 대부분 진상고객들이 넣더라구요
마트에서도 직원이 잘못한게 없어도 진상들이 크레임 넣는거 안답니다.
그리고 고객들은 모른다고하거나 고객님이 하세요하면 싫어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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