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세상의 변화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나를 발견하곤 애써서 외면을 하고 있을 때, 우연히 알게 된 얼룩소!!
세상의 변화에 맞서서 끝까지 배우며 살겠노라고 다짐을 해 봅니다.
발휘하지 못한 나의 역량이 분명히 있을 듯도 하여 하나씩 하나씩 캐어내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게요.. 그 옛날에 키질로 콩,깨 등의 이물질을 골라내던 엄마의 모습이 보여지는 듯 합니다. 머리에서 항상 수건이 씌어져 있었지요. 일이 모두 끝나고 나면 그 수건을 풀어서 온 몸을 탕탕 치며 먼지를 털어내던... 그 신문지 위의 콩들 중에서 저는 어디에 있을까요?? ㅎㅎ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세상의 변화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나를 발견하곤 애써서 외면을 하고 있을 때, 우연히 알게 된 얼룩소!!
세상의 변화에 맞서서 끝까지 배우며 살겠노라고 다짐을 해 봅니다.
발휘하지 못한 나의 역량이 분명히 있을 듯도 하여 하나씩 하나씩 캐어내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