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3
에고..똑순이님 마음이 많이 울적하신가 봅니다.
저도 남편을 보살펴야 하니 쉽게 직장을 그만두고 도와주겠다고 할 수도 없구요.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들 어렸을때 부터 남편이 아팠으니 아이들에게 해준것이 별로 없어요.
이럴때 도와주면 좋겠는데 그럴 수 없으니 마음이 울적 합니다.
도와줄 수 없어서 미안해하는 똑순이님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사직을 할 때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어요. 내게 맞지 않는 일을 그만두었다고 거창하게 이야기하지만 사실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을 돌봐 줄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친정엄마는 뇌경색으로 쓰러지시고, 시부모님께서는 지방에 너...
아고 똑순이님 뚝!!
울지 마세요!! ㅜ
따님께서 현명하게 잘 헤쳐나갈겁니다. 그리고 엄마의 그 마음 누구보다 잘 알거에요!! ^^
콩사탕님~안녕하세요^^
저녁에 다시 카톡을 하다가 그냥 울어
버렸습니다.
육아 휴직이 2년에서 3년으로 바꿔졌나 봐요.
직장에 계속 승진을 할려면 육아휴직을
안 써야 하는데 그래서 저에게 부탁 할려고 했나 봅니다. 남편 땜에 못 해주니 마음이 무겁네요.
감사합니다.
아고 똑순이님 뚝!!
울지 마세요!! ㅜ
따님께서 현명하게 잘 헤쳐나갈겁니다. 그리고 엄마의 그 마음 누구보다 잘 알거에요!! ^^
콩사탕님~안녕하세요^^
저녁에 다시 카톡을 하다가 그냥 울어
버렸습니다.
육아 휴직이 2년에서 3년으로 바꿔졌나 봐요.
직장에 계속 승진을 할려면 육아휴직을
안 써야 하는데 그래서 저에게 부탁 할려고 했나 봅니다. 남편 땜에 못 해주니 마음이 무겁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