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8/22
콩사탕나무님..밤새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애기가 아프면,대신아파주고픈 마음이 어떤건지..저는 달이를 키우면서 조금은 알것 같더라구요..밤새 곁에서 따님을 걱정하시면서 몸을 닦아내실때,얼마나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저도,신랑이 코로롱 걸렸을때,그냥 저도 걸릴걸 감안하고 지냈어요..신랑은 안된다면서,스스로가 자가격리를 했지만,저는 신랑을 한번이라도 곁에서 더 챙겨주고 싶었거든요..그런데,저는다행히 걸리지않았어요..제가 다속상하네요..콩사탕나무님은 얼마나 더 속상하고걱정이 되실까요?..애기가 얼릉 열이라도 좀내려야 될텐데..제가,해드릴수 있는건 그저 힘내시란 말밖에 없어서 죄송하네요..(이놈의 코로롱...) 얼릉 애기가 낫길 바랍니다. 그리고 콩사탕나무님께서도,이럴수록 건강잘챙기니구요! 이 힘든시간들이 얼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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