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9
안ㅁㅊ님의 글을 읽으며.. 조용히 티슈를 뽑아 듭니다. 저도 어머니와 30살이 차이가 납니다. 또 그 밖의 여러 상황도 많이 비슷해 공감과 뭉클함을 느끼며 읽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30대를 꼽으시면 제일 좋겠지만.. 아니실 것 같습니다. 한가지 기대를 해본다면 저희가 어릴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씀은 종종하셨습니다. 안ㅁㅊ님의 어머니처럼 자식 키우는 재미를, 아이의 재롱을 사랑을 온전히 느끼던 그때를 그리워 하시는 것 같긴 합니다.
주변에 어머니가 된 지인, 친구를 볼때면 존경심이 막 생깁니다. 선택할 수 있는 일이라면 전 아직 준비가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용기도 없고 감당 가능한 일인지 판단도 사실 되지 낳습니다. 이 글을 읽으니 더욱 어머니의 위대함에 감사하게되네요.
따듯한 글 감사합니다:-)
...주변에 어머니가 된 지인, 친구를 볼때면 존경심이 막 생깁니다. 선택할 수 있는 일이라면 전 아직 준비가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용기도 없고 감당 가능한 일인지 판단도 사실 되지 낳습니다. 이 글을 읽으니 더욱 어머니의 위대함에 감사하게되네요.
따듯한 글 감사합니다:-)
사람 냄새나는 글이 좋습니다. 당신의 따뜻함과 스마트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철없는 자식인 저를 돌아보게 하는 좋은 글입니다.
철없는 자식인 저를 돌아보게 하는 좋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