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7/09
에궁~엄마님~오늘 회사에서 안좋은일이 있으셨군요..자세히는 말씀하지 않으셨지만,글에서 엄마님의 기분이 느껴지네요...저두 회사다닐땐,하루에 열두번도 감정의 기복이 있었어요ㅎㅎ짜증이 치밀어오를땐,속으로 막~뭐라하면서,그렇게 풀었어요..그리고나서,제가좋아하는 커피를 마셨어요..참,단순하죠?
엄마님께서도,괜히 혼자 속끓이면,엄마님만 손해예요..그러니,힘드시겠지만,얼릉 훌훌 털어버리세요..오늘,사표 쓰려다가 참으신건 아주 잘하셨어요..그런데,앞으로 또..이런일들이 반복되고,부당하다싶으시면,그땐 참지 마세요..참는게 다는 아니더라구요..오늘은 주말이예요~그저 아무생각없이,푹쉬시고,힐링이 되는 그런주말을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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