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룩소와 맞지 않는글들을 쓰는걸까요???
매일 투데이와 뜨는글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거의 정치, 사회, 경제...음...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이라도
깔끔하게 단정되며
좋은 예시와 딱떨어지는 멘트들로 어울어진 멋드러진 글들...
오늘은 특별히 모... 아쉽다! 속상하다! 보다는...
왠지 저만의 글과 그림을 올리다보면서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쓰려는
글쓰는 방식은
얼룩소와 맞는걸까??? 하고 말이죵~^^;;;
한참 제 글을 쓰고 있노라보면
왠지 신문사에 들어가서
혼자 시집쓰고있는기분???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요새 글을 올리고보면
왠지 머쓱타드를 찾게되는...ㅎㅎㅎㅎㅎ
그리고,
여기서 이러시면 앙대용!!도 왠지 들을것 같은....
아무도 뭐라고 하지는 않지만
왠지 장르방을 잘못찾아와서
글을 쓰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