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시가 조금 넘어 눈을 떠 창밖을 바라보니 아직도 비는 내리는중 아침부터 또 추욱 처지게 만드네 ㅎㅎ 그래도 평소보다 일찍 일어난 김에 빨리 씻고 계획해둔 일을 시작한다. 아침 책읽기! 하루의 컨디션을 조금은 조절해주는 좋은 영향인것 같다. 현재 책읽다가 스탠드 조명보다 더 밝은 빛한줄기가 들어온다. 창 밖을 보았다 몇시간만에 회색도화지 같던 먹구름들은 어디가고 푸른하늘이 나왔다! 출근길이 조금은 즐거워 질것만 같다 : ) 저는 먼저 출근하러 가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