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1
저도 이 글을 읽고 가족의 정의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부부를 중심으로 그 근친인 혈연자가 주거를 같이하는 생활공동체'인데요.

부부를 중심으로 의미를 두기엔
현재 우리나라의 가족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꼭 근친이라고 해서 같이 살지도 않고
함께 경제생활을 공유하며 사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조금 더 생화공동체에 초점을 맞춰서 다양성이 확립될 수 있도록
어렸을 때 부터 교육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렸을 때 한 번 사로잡힌 의미는
문제가 무엇인지 깨닫기 전까지는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기 마련이죠.

아이들은 이 잣대를 갖고 서로 편가르기를 하며
왕따를 시킨다거나 하죠.

이런것이야 말로 조기교육이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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