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개장 라면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3/02/26
직접촬영
오늘 점심을 늦게 먹어서 저녁을 건너뛰려 했는데,역시 저녁이 되니 배가 고팠다.그래서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육개장 라면을 먹기로 했다.육개장 라면을 참 오랫만에 먹는것 같다.
신랑은 참깨라면을 먹는단다ㅎㅎㅎ오늘까지 그림을 완성해보리란 욕심에 하루종일 색칠을 하다가,저녁을 하기싫다고 하니,라면으로 간단히 먹잔다.ㅋㅋㅋㅋ역시 착한 신랑이다.
오늘은 달이산책을 신랑만 갔었다. 오늘은 마법에 걸려서 움직이는게 너무 힘들었다. 음..예전엔 라면을 참 좋아했는데,이젠 라면보단 국수가 좋다.ㅎㅎ그래도 오늘은 왠지 육개장 냄새가 좋다ㅋㅋ 간단하게 라면을 먹을건데도 괜시리 설렌다^^ 참 나는 단순한가보다.
내일은 신랑의 월급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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