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현
신수현 · 안녕하세요
2023/03/17
아기 돌보는것 쉬운일이 아닌데  아내분생각하시는 재경님의 마음씨가 참좋고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나경이가 분유먹는 시간도 길어져서 조금 덯힘드실것 같아요. 그리고 유순한 성격인것 같아요. 보통 예민한 아기 같으면 분유도 제대로 안 먹고 시도때도 없이 울어서 피곤하게 하시던데 나경이는 그런일이 없는것 같아 부모님을 생각하는 효녀같아요~
아기혼자 돌보기에도 벅차지만 회사일 하고 와서 아내를 대신하여 육아부담도 하시고 아기와 함께 주무신다고 잠도 제대로 못 자셨을텐데 아기와 아내 모두를 생각하고 챙기시는 마음씨가 참보기좋다고 생각합니다.
나경이가 앞으로도 부모님 많이 힘들게 안하고 순하고 건강하게 잘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아기는 빨리 자란다고 해서 매순간 순간을 기록해두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또한 추억이니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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