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경이가 잠시간이 길어져서 너무 좋네요👍👍

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3/03/17

오늘로써 우리 나경이 태어난지 46일째입니다❤
처음에 아내가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왔던날부터는 정말 거짓말안하고
2시간마다 배고프다고 새벽에 울더라구요ㄷㄷㄷ지금생각해도 그때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안방에 아기침대 놔두고 같이 잤는데 너무 자주 깨니깐
아내도 저도 수면의 질이 너무 안좋아지는것같아서
최근부터는 제가 나경이랑 항상 저녁에 거실에서 자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
저는 낮에 출근을 해야해서 아내가 새벽에 분유먹이겠다고했지만
또 낮에도 육아하는데 저녁까지 하면 아내도 너무 힘들꺼같아서 제가 하겠다고 했습니다.
조금 피곤한데 아직은 버틸만하네요👍

무엇보다 지난주부터인가요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나경이가 이제 새벽에 분유텀이 4-5시간으로 늘어나서 이제는 새벽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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