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경이가 잠시간이 길어져서 너무 좋네요👍👍
2023/03/17
오늘로써 우리 나경이 태어난지 46일째입니다❤
처음에 아내가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왔던날부터는 정말 거짓말안하고
2시간마다 배고프다고 새벽에 울더라구요ㄷㄷㄷ지금생각해도 그때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안방에 아기침대 놔두고 같이 잤는데 너무 자주 깨니깐
아내도 저도 수면의 질이 너무 안좋아지는것같아서
최근부터는 제가 나경이랑 항상 저녁에 거실에서 자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
저는 낮에 출근을 해야해서 아내가 새벽에 분유먹이겠다고했지만
또 낮에도 육아하는데 저녁까지 하면 아내도 너무 힘들꺼같아서 제가 하겠다고 했습니다.
조금 피곤한데 아직은 버틸만하네요👍
무엇보다 지난주부터인가요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나경이가 이제 새벽에 분유텀이 4-5시간으로 늘어나서 이제는 새벽에 한번...
@리아딘 리아딘님 감사합니다ㅎㅎㅎ
그래도 아기매트 깔아놓은게 너무 딱딱하지는 않아 거기위에 이불 깔고누워서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침대보다는 불편하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2시간마다 나경이가 안깨고 지금은 길게 잠을 자줘서 그것만해도 너무 기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정말 효녀네요~아빠 푹 주무시라고 오래 자나보네요~
계속 거실에서 주무시면 몸이 많이 피곤하실텐데
푹신한걸 깔고 주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ㅠ
우선 재경님 너무 멋짐요 ^^ 아빠로써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완전 하트 날려 드립니다 ^^ 나경이는 완전 천사 ^^ 천사와 생활을 하시니 당연히 피곤할수 있어요..천사님의 손발이 되어드려야 하니 당분간은 천사님에게 모든 시간을 주도록 하세요 ^^
@진영 진영님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그런 얘기들을 많이 들어서 지금 쓰는 침대는 딱 신생아 용 침대로 당근에서 싸게 구매한거 사용중입니다ㅎㅎㅎ이제 백일 지나면 큰 침대를 쓰거나 매트를 살 예정입니다
역시 육아하셨던 분들은 많은 정보들을 알고계신것같아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나경이는 그런데 지금 뒤집기를 안하는데도 침대에서 재우는것보다 거실에서 재우면 더 깊이 자는것같더라구요ㅎㅎㅎ답답한걸 싫어하나봐요
천사가 따로 없군요.
한 가지 조언. 나경이 침대가 있나본데 저는 애기 침대에 재우는거 비추입니다
백일 지나면서 서서히 뒤집기 시작하면 온 방을 굴러다닙니다. 좁은 침대에 가둬 놓으면 마음대로 굴러다니질 못하잖아요.
그냥 넓게 자리 깔아서 마음껏 자유롭게 굴러다니게 하셔요
제 의견입니다
너무 예쁘네요. 자는 모습이 정말 천사 같아요~^^ 옆에서 볼 땐 아이들이 금방 자라는 것 같은데 부모님은 참 고생이 많으시죠ㅜㅜ 얼른 더 건강히 쑥쑥 자라서 좀 더 여유시간을 가지시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청자몽 감사합니다!ㅎㅎㅎㅎ
그러니깐요ㅠㅠㅠ지금 나경이도 너무 작고 예쁜데 나중에 커서 이제 아빠보다 친구들이 더 좋은 나이가 되면 섭섭하지않을까 생각되네요ㅎㅎㅎ
지금 많은 추억만들어놔야겠어요ㅎㅎㅎㅎ
저는 제가 '잘 때 엎어가도 모르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이가 태어나고는 그게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뒤척거리기만 해도 눈이 번쩍 +.+
세상 모든 엄마와 아빠를 응원합니다.
재경님께 엄청난 응원을 보냅니다. 허리가;; 매트 위에서 자면 아플텐데요 ㅜ. '토퍼'던가? 그런거도 있더라구요. '요' 같은걸 더 깔고 자는 방법도 있고 ㅜ.
고생 많으세요. 자는 눈매가 아빠랑 비슷하네요. 아가가.
울 아가도 조만했는데 ㅎㅎ. 내년에 초딩 되요. 애는 금방 크더라구요. 부모님 몸 관리도.. 잘 ^^ 해야되요. 변수가 많아서, 체력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점점 나아질거에요. 힘냅시다.😉
우선 재경님 너무 멋짐요 ^^ 아빠로써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완전 하트 날려 드립니다 ^^ 나경이는 완전 천사 ^^ 천사와 생활을 하시니 당연히 피곤할수 있어요..천사님의 손발이 되어드려야 하니 당분간은 천사님에게 모든 시간을 주도록 하세요 ^^
@진영 진영님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그런 얘기들을 많이 들어서 지금 쓰는 침대는 딱 신생아 용 침대로 당근에서 싸게 구매한거 사용중입니다ㅎㅎㅎ이제 백일 지나면 큰 침대를 쓰거나 매트를 살 예정입니다
역시 육아하셨던 분들은 많은 정보들을 알고계신것같아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나경이는 그런데 지금 뒤집기를 안하는데도 침대에서 재우는것보다 거실에서 재우면 더 깊이 자는것같더라구요ㅎㅎㅎ답답한걸 싫어하나봐요
천사가 따로 없군요.
한 가지 조언. 나경이 침대가 있나본데 저는 애기 침대에 재우는거 비추입니다
백일 지나면서 서서히 뒤집기 시작하면 온 방을 굴러다닙니다. 좁은 침대에 가둬 놓으면 마음대로 굴러다니질 못하잖아요.
그냥 넓게 자리 깔아서 마음껏 자유롭게 굴러다니게 하셔요
제 의견입니다
너무 예쁘네요. 자는 모습이 정말 천사 같아요~^^ 옆에서 볼 땐 아이들이 금방 자라는 것 같은데 부모님은 참 고생이 많으시죠ㅜㅜ 얼른 더 건강히 쑥쑥 자라서 좀 더 여유시간을 가지시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청자몽 감사합니다!ㅎㅎㅎㅎ
그러니깐요ㅠㅠㅠ지금 나경이도 너무 작고 예쁜데 나중에 커서 이제 아빠보다 친구들이 더 좋은 나이가 되면 섭섭하지않을까 생각되네요ㅎㅎㅎ
지금 많은 추억만들어놔야겠어요ㅎㅎㅎㅎ
저는 제가 '잘 때 엎어가도 모르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이가 태어나고는 그게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뒤척거리기만 해도 눈이 번쩍 +.+
세상 모든 엄마와 아빠를 응원합니다.
재경님께 엄청난 응원을 보냅니다. 허리가;; 매트 위에서 자면 아플텐데요 ㅜ. '토퍼'던가? 그런거도 있더라구요. '요' 같은걸 더 깔고 자는 방법도 있고 ㅜ.
고생 많으세요. 자는 눈매가 아빠랑 비슷하네요. 아가가.
울 아가도 조만했는데 ㅎㅎ. 내년에 초딩 되요. 애는 금방 크더라구요. 부모님 몸 관리도.. 잘 ^^ 해야되요. 변수가 많아서, 체력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점점 나아질거에요. 힘냅시다.😉
@리아딘 리아딘님 감사합니다ㅎㅎㅎ
그래도 아기매트 깔아놓은게 너무 딱딱하지는 않아 거기위에 이불 깔고누워서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침대보다는 불편하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2시간마다 나경이가 안깨고 지금은 길게 잠을 자줘서 그것만해도 너무 기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정말 효녀네요~아빠 푹 주무시라고 오래 자나보네요~
계속 거실에서 주무시면 몸이 많이 피곤하실텐데
푹신한걸 깔고 주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