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속적으로 순서를 따지거나 순서대로 행동해려 한다.
하지만 순서가 참 가옥하게도 이럴때는 이 순서가 맞고 저럴때는 저 순서가 맞는 경우가 많다.
이 말을 아주 쉽게 표현해보겠다.
배고플때는 밥먹는게 먹저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하지만 일이 있거나 해야하는게 먼저라면 말이다.
그것을 하지 않으면 자신이 죽는다면 말이다.
그 순서를 자기가 알수가 없다.
내가 아무리 그렇게 정해 놓고 살려고 해도 그것을 정하는 것은 사실 불가능 하다는 말이다.
우리는 짜여진 퍼즐을 생각하면서 인생을 설계한다.
하지만 그 인생의 퍼즐 자체가 언제나 변동되고 이동되는 것이라면 자신은 어떻게 할것인가?
만약 1시간전의 계획의 퍼즐이 1시간 후에는 쓸모없게 되어버린다면 말이다.
움직이는 동물과 같다.
우리의 인생은 유동적이고 즉흥적인 경우가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