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니 · 예수님은 평화의 왕
2023/05/21
우리는 어렸을 때 먹기 위해 사나? 아니면 살기 위해 먹나? 를 가지고 많은 논쟁을 하였습니다.
닭이 먼저냐? 아니면 달걀이 먼저냐? 하는 질문처럼! 나는 먹기위해 사는 편이었습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입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라면 체면에 어긋나는 일이나 범죄까지 저지르게 된다는 속담입니다. 배고픔이 극에 달하면 포도청에 잡혀가 고초를 당하더라도 어떤 일이든 못할 게 없다는 말에서 유래된 것 같습니다. 먹고사는 문제가 사람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오늘날에 이르러 이를 가늠하는 척도가 엥겔지수라 할 수 있습니다. 가계 소비지출 중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낸 지표를 엥겔계수라고 합니다. 가계 생활수준을 측정하는 수치로  소득이 증가할수록 점차 감소합니다. 따라서 저소득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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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이땅을 섬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사랑과 평화가 있어야 할 이 땅은 얼마나 많은 전쟁의 공포와 기아와 아픔으로 물들어가고 있는지요! 어떻게 하면 이 땅이 회복되고 전쟁이 그치고 평화의 그 날이 찾아 올까요? 그 날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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