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얼룩소

야쥐
야쥐 · 잡다한거 다하는 블로거
2023/04/08
마지막으로 결혼을 한다는 글을 쓰고 한동안 정말 바빠서 얼룩소 뿐만아니라 그동안 하던 것들을 전부 멈추었었다. 이제서야 여유가 생겨 다시 얼룩소를 시작하게 되어서 기쁘다. 

매번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귀찮아지고 정신없고 하다 보니 자꾸 미루고 있었는데 다시 마음을 다잡고 오늘부터 열심히 글을 써보려고 한다. 내가 없는 동안 얼룩소에 약간의 변화가 있는 것 같은데 얼른 빨리 적응해서 글을 열심히 쓰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부분은 글로 쓸 예정 이지만 튀니지에 사는 여자를 만나서 전통 방식으로 결혼을 하였는데 나로서는 너무나 신기한 경험이었고 앞으로가 더 기대가되는 결혼 생활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결혼을 하면 한국에 바로 살수 있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한국 비자를 받는게 굉장히 까다로웠다. 그래서 지금은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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